25일 경기도 용인시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열린 ‘건설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에서 이기권<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과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안전벨트 착용 및 개구부 추락 체험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 50여명과 만난 자리에서 안전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려 달라는 당부와 함께 오는 2019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산업재해예방을 달성하기 위해 안전보건정책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마스터 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