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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폴아웃도어, 패션·편의성 강조한 봄 신상품 출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가 올해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신상품을 출시했다. 패션과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새로 출시되는 상품은 재킷과 치노팬츠·맨투맨·티셔츠와 워킹화·트레킹화 등이다.

서플렉스 재킷(16만8000원)은 외관은 부드럽지만 마찰에 강해 나무에 걸리거나 넘어져도 잘 찢기지 않는다. 또 장시간 착용할 경우 땀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등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활용했다.

바람막이 재킷(16만8000원)은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더우면 벗어서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제공해 손쉽게 관리할수 있도록 했다.


트레킹화와 워킹화는 캠핑과 나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5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고어텍스 신발의 단점을 개선해 발바닥에 땀 배출이 가능하게 하고, 발냄새 억제 기능도 강화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을 강화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비중을 전체 생산량 대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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