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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뜨락피자,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www.bbongdderak.com)가 지난 설 연휴 첫 방영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을 제작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취업난, 명예퇴직, 갑을 관계 등 삶의 고난 속에서 이를 함께 극복해나가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혁, 채수빈, 이상엽, 경수진 등 주목 받는 신예들과 최명길, 천호진, 이혜숙 등 탄탄한 중년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에서 시청률 24.4%를 기록해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뽕뜨락피자는 극 중 대학은 졸업했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한 아르바이트생 한은수(채수빈)가 일하는 피자전문점으로 등장해 울고 웃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장소로 그려질 예정이다.

뽕뜨락피자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을 시작으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최근 방영중인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비밀’까지 따뜻한 가족애와 소시민을 다룬 작품들에 지원 중이다. 드라마 제작지원을 가맹점주 부담 없이 전액 본사가 지원해오면서 가맹점 매출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명정길 대표는 “이번 제작 지원하는 ‘파랑새의 집’은 기존 뽕뜨락피자가 지향하는 가족간의 사랑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드라마로, 주말의 작은 즐거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건강한 먹거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뽕뜨락피자는 앞으로도 따듯한 가족애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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