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얼굴을 크게 만드는 습관이 공개됐다.
계란형 얼굴과 V라인 턱선 등이 미인의 기준이 되면서 얼굴형과 크기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상의 작은 습관들로도 얼굴이 커지거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먼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은 턱 근육을 발달시켜 사각턱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이를 악 물거나 자면서 이를 가는 버릇도 치아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턱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서 얼굴을 크게 만들 수 있다.
 |
| [사진=헤럴드경제DB] |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계속되면 턱이 점점 돌출되며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단지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 틈틈이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얼굴 커지는 습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커지는 습관, 껌 씹으면 사각턱 된다던데”, “얼굴 커지는 습관, 이런 거 피하면 V라인 되나요”, “얼굴 커지는 습관, 유전의 힘이 제일 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