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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마스크는 1회용, 세탁하면 효과 떨어져…빨아 쓰면 안돼
[헤럴드경제] 때아닌 황사가 기승을 부리며 황사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사에는 미세먼지 외에도 세균이나 곰팡이가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일반마스크로는 황사물질을 여과하기 힘들어 황사에는 일반 마스크보다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황사 중에 공기 중에 세균 농도는 평소의 7배, 곰팡이는 2배가량이다.

이에 세균을 88%, 곰팡이는 83% 차단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스크 대신, 세균 98.5%, 곰팡이 98.8%를 차단하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진제공=아이파크백화점]

이 매체에 따르면 황사마스크는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할 때 “의약외품, 황사방지용”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황사마스크를 세탁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되더라도 가급적 재구입을 할 것을 권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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