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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만화 플랫폼 ‘마녀코믹스’, 최신작 한달 먼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여자만을 위한, 여성의 속마음을 알아주고 토닥여주는 여성 만화 전문 플랫폼이 생겨 화제다.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웹사이트 마녀코믹스(http://www.mcomics.co.kr)는 말 그대로 여자를 위한 모든 만화를 한 곳에 볼 수 있는 곳. 올해 7월 드라마화가 예정된 인기작 ‘밤을 걷는 선비’을 비롯, 2006년 ‘윙크’ 연재를 시작한 이래 8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하백의 신부’등 수작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던 ‘궁’, ‘탐나는도다’, ‘예쁜 남자’ 역시 마녀코믹스에서 볼 수 있는 만화다. 

‘마녀코믹스’는 서울문화사와 아이엠닷컴이 공동 개발한 플랫폼으로 현재 연재 중인 인기작품들을 다른 서비스 업체보다 빨리 선공개(최신 3회)하고 있는게 최대 장점.

특히 에피소드 중심의 웹툰과 달리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적 구성을 지닌 작품이 중심을 이룬다. 서비스는 유료 콘텐츠와 무료 보기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만화와 최신 선공개 연재분을 제외하고는 무료 포인트 격인 ‘호박’을 이용하여 볼 수 있ㄷ다. 호박은 매일 로그인하는 독자에게 하루에 5개씩 지급된다. 매일매일 플랫폼에 출석하면 호박이 충전되어 무료로 만화를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만화는 1일 대여로 결제하여 볼 수 있으며, ‘마녀코믹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선공개 만화는 First 카테고리에서 볼 수있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전연령 대상 순정만화 외에도 성인들이 은밀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성인 만화도 서비스한다. 아울러 성인 소설과 BL 장르 등 성인 여성들의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카테고리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마녀코믹스’는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신규가입 회원에게 아이템 호박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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