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해복지재단,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김해시복지재단(이하 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나래’ 참여 학생 40명은 오는 26일 경남 김해 청소년수련관 내 소회의실에서 ‘1차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특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면서 동시에 장난이 학교폭력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장난의 기준’을 정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마상천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풍토 조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6년 4월 1일 시작된 “나래”는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 활동ㆍ복지ㆍ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본 공통 ▷전문 체험활동 ▷특별 지원 ▷생활 지원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