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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알리미’ 설 연휴부터 스마트폰으로도 본다
18일부터 앱 배포…안드로이드ㆍiOS 모두 가능

졸업생ㆍ학교폭력ㆍ학업성적 사항 등 볼수있어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졸업생 진로, 학교폭력 사항, 학업 성적 등 관심 가는 초ㆍ중ㆍ고교의 ‘학교알리미’ 공시 내용을 인터넷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오는 18일부터 ‘학교알리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앱에는 학교 현황, 동아리 활동, 장학금 수혜, 급식 실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등 학부모, 학생의 관심도가 높은 22개 항목에 대한 정보가 담긴다.

‘내 주변학교 찾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검색 기능과 함께 그래프, 도표 등 시각 자료도 제공하는 ‘학교알리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iOS)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함께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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