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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고향가는 이들이 꼭 챙겨야할 앱 5가지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민족 대명절인 ‘설’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가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교통 체증과 먼 길 운전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이번 설은 한결 쾌적하게 운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고속도로 교통정보’앱을 챙기세요.

고속도로와 국도 교통상황 등의 다양한 교통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고속도로 상황제보’에서는 전국 운전자들로부터 제보받은 사고 정보가 전송됩니다.

각 구간의 CCTV화면이 실시간으로 제공돼 어느 구간이 얼마나 막히는지도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각종 네비게이션 앱도 필수입니다.

▷KT의 올레내비는 다른 내비게이션에 비해 생활밀착형 정보를 많이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것이 경로상 최저가 주유소 안내시스템인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고객이라면 경부·중부고속도로에 있는 최저가 주유소를 터치 한번에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유류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올레내비는 고속도로 진입 전 서울시내 운행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서울시내 곳곳에 있는 교통 CCTV와 연동해 어느 지역이 어떻게 막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운전자는 지도에 정체·지체·원활 등으로 표시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로 1차 경로를 판단한 뒤 CCTV 영상을 보면서 최종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LG의 U+ 내비 LTE는 로드뷰 방식으로 생생한 비쥬얼이 최대 특징입니다.

1800만화소의 UHD(초고해상도)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경로 화면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으로 지도·교통정보 업데이트를 별도로 내려받을 필요가 없죠.

▷SKT의 ‘T맵’은 미래 시점의 도착·출발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언제갈까?’ 기능에 명절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반영해 제공합니다.

막히는 귀성길, 주행 중 전방 영상 촬영 및 이메일 전송이 가능한 블랙박스 기능도 지원합니다.

한편 휴게소가 궁금한 분들은 ▷‘Hi-쉼마루 휴게소’ 앱을 이용하세요.

노선별 휴게소 정보와 남은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게소 평점’과 ‘베스트 음식’ 등을 볼 수 있어 휴게소를 잘 이용하는데 유용합니다.

▷`착한정비‘ 앱은 운전중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 주변 정비업체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제공합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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