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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코리아, 설 귀성객 대상 무료 승차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우버 코리아(Uber Technology Korea)는 설 연휴를 맞이해, 17일, 18일 양일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우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7일오후 12시부터 18일까지 우버를 이용해 공항과 기차역까지 이동하는 탑승이 무료로 제공된다.

단, 라이드쉐어링 옵션인 우버엑스(uberX)에 한해 인천공항, 김포공항과 서울역 세 곳에 대해 1인 1회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우버는 지난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런칭 이후 현재 전 세계 54개국 277개 도시에서 이용자와 차량기사를 연결하는 주문형(on-demand) 모바일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가능해진 기술로, 복잡한 도시에서 프리미엄 교통옵션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헬기 예약 서비스, 아이스크림 배달, 보트 예약, 크리스마스트리 배달 등 각 도시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깜짝 이벤트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면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우버는 서울에서 리무진서비스인 우버블랙(UberBLACK), 라이드쉐어링(ride-sharing) 옵션인 우버엑스(uberX), 그리고 기존 택시를 연결하는 우버택시(UberTAXI)등 3가지 교통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우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다양한 우버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버 페이스북 (www.facebook.com/ube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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