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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길 아이들 울음 뚝! 쥬니어네이버가 있잖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교통지옥으로 변한 귀성길,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줄 콘텐츠 종합선물세트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영유아 포털 서비스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는 헬로카봇, 두다다쿵, 베이비 피카부 등 140여 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킬러 콘텐츠가 눈에 띕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헬로카봇 34편, 두다다쿵 18편을 비롯해 아이즐 동요, 바다나무 동요 시리즈 등이 출격 대기 중입니다. 여기에 베이비 피카부, 도전 에코 키즈 등 50여 편의 영어 콘텐츠와 한글 친구 아라차 등 EBS 방송 콘텐츠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와 교육까지 겸비한 셈이죠. 이달 내 드림아이 율동동요 시리즈, 플레인 에듀, 쥬쥬 3기 등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니,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쥬니버 앱도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대거 탑재하는 방향으로 개편됐습니다. 메인 페이지에 신설된 ‘새로 나왔어요’ 코너에서는 100여 편의 신규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쥬니버 뽀치 캐릭터 스킨을 적용해 보는 재미도 겸비했죠. 스킨은 향후 기차나 인기 캐릭터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앱 개편을 맞는 쥬니버의 선물공세도 이어집니다. 블로그, SNS등에 이용 후기를 남기면 레고 키마, 헬로 카봇, 쥬쥬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죠. 풍성한 선물 이벤트는 다음 달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네이버 메인&주제형컨텐츠 박선영센터장은 “지루한 귀성길 등 설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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