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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무장한 ‘피키캐스트’…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피키캐스트 사용자들에게 웹툰이라는 새해 선물이 배달됐습니다. 인기 콘텐츠부터 웹툰까지 귀성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큐레이션 앱 ‘피키캐스트’가 17일 새로운 2.0버전으로 업데이트됐습니다. 메뉴 구성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죠.

일단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검색과 보관만 가능했던 기존 방식에서 인기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베스트’와 웹툰 세상 ‘피키툰’, 독특한 카메고리 구성의 ‘골라보기’ 메뉴가 추가됐습니다. 


특히 ‘피키툰’에서는 홍승우, 김양수, 이상신, 국중록 등 유명 웹툰 작가들의 단독 연재 작품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만화책을 보듯 손가락으로 넘길 수 있어 종이책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죠.

‘골라보기’ 메뉴는 세상의 모든 이슈, 꿀팁의 전당, 먹컷리스트, 깨알지식 피키백과, 썸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들을 제공합니다. 취향에 따라 관련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맞춤식 열람도 가능합니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차별화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세상을 즐겁게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피키캐스트는 전직 작가ㆍPD 출신으로 구성된 영상팀 ‘피키픽처스’를 출범해 자체적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INNOCEAN)과 함께 한 피키캐스트만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이 돋보이는 TV CF가 18일 설날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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