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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길에 해외직구 쇼핑해 볼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선보이는 ‘설 연휴에도 해외직구는 배송 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각종 해외브랜드 이슈상품 및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국내와는 달리 상품 발송 등 해외배송 일정에 무리가 없기때문에 연휴 동안 주문하면 빠르면 그 다음 주에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4개의 프로펠러로 원격 제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에어드론’이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8만~9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에서 판매중인 ‘LG 55/65인치, 삼성 55/60인치 스마트 LED TV’ 는 각각 17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설 연휴동안 뷰티용품부터 키덜트용품, 패션잡화까지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쇼핑에서 연속 품절 사례를 보이고 있는 일본 직수입 홈에스테틱 제품인 ‘리파캐럿/프로’(22만9000원)가 대표적이다. 얼굴 라인을 살려주는 동시에 어깨, 허벅지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미용, 셀프 케어 용품으로 연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주부용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ANDAI 요괴워치’도 4만원대에 판매한다.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www.g9.co.kr)도 ‘설에도 깨알 쇼핑 직구는 지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유명 해외브랜드 및 신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HEX, JANSPORT, LACOSTE 등 해외브랜드 남녀 신학기 가방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졸업, 입학 선물로 적당한 ‘마크제이콥스 남녀공용 손목시계’(MBM1230, 8만9000원), ‘DKNY 여성 다운 패딩 코트’(17만9000원) 등도 선보인다.

한편, G마켓에서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해외직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아로마캔들과 디퓨저로, 전년 대비 판매가 5배 이상(437%) 신장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는 해외직구 베스트셀러로 1위 바디로션에 이어 유아로션, 블록, 캐릭터 인형, 아로마캔들이 5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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