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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헨리 다국적 팬들‘사랑의 도시락’에 쌀 1.3t 기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17일 한류스타 슈퍼주니어 M 헨리<사진>의 다국적 팬들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쌀 1.3t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부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이사, 아랍연합 등 전 세계 16개의 팬 페이지에서 활동하는 팬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모인 쌀 1.3t은 헨리의 이름으로 국내 결식아동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전달됐다.


이 쌀을 받은 월드비전 서울북지부 꿈빛마을 김동휘 지부장은 “스타를 응원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훈훈한 팬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1개 지역 서울, 고양, 인천, 성남, 정선, 동해, 제천, 대전, 정읍, 광주, 부산 지역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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