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기초적인 다육식물 이론과 번식실습, 프리지아ㆍ루스커스 등 꽃장식을 통한 식물테라피 체험으로 이뤄졌다.
또 실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돼 1회 교육만으로도 다육식물과 꽃장식을 쉽게 따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봄맞이 원예강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02-6959-9354~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초적 지식과 방법 몰라 식물기르기 망설였던 시민들을 위해 생활원예반 무료강좌를 개설했다”며 “이틀간의 교육으로 쉽게 가정원예의 기본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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