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스코 포항제철소, 2월 ‘나눔의 토요일’…봉사활동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포항주재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고 함께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14일 오전 포항시내 복지시설과 자매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포항제철소 선재부 직원 70여명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주민들에게 떡국을 지원하고, 복지관 건물 내외부 청소 및 실내소독을 가졌다.

사진설명 : 지난 14일 나전복지마을을 방문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원들이 침구류 등의 세탁과 소독을 도왔다.

전기강판부 직원 등 20여명도 밑반찬을 마련해 복지시설의 홀몸어르신 세대를 찾아 집안일을 도왔다.

봉사단은 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경주 온정마을 은혜원을 찾아 시설물과 등산로를 새로이 보수하는 등 지역의 복지시설 40여개소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자매마을에 대한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후판부 직원 60여명은 용흥동 거리와 공공시설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열연부 직원 40여명은 청하면 이가리를 방문해 환경정리 활동을 펼치는 등 자매마을 40여 개소에서 자매마을 주변의 환경정화를 돕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3월께는 복지시설과 자매마을의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화에 나서는 등 봄맞이 봉사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mile567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