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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해트트릭-바르샤 6연승 신바람…레반테에 5-0 대승
FC바르셀로나가 해트트릭을 작성한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리그 6연승을 달리며 1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반테를 5-0으로 대파했다.

메시는 해트트릭과 1도움 등 공격포인트 4개를 기록하며 대승의 주역이 됐고,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도 1골씩을 보탰다.

단번에 3골을 추가한 메시는 리그 26골을 기록하며, 최근 다소 주춤한 1위 호날두(28골)를 2골차로 따라붙었다. 또 바르셀로나는 리그 6연승이자 공식 경기 11연승을 질주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네이마르가 메시의 패스를 받아 행운의 선제골을 기록한 바르샤는 메시가 한골을 더 보태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메시는 후반 14분과 20분 골을 추가해 대승을 예약했고, 교체투입된 수아레스가 쐐기를 박는오버헤드킥 골을 성공시켰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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