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호텔, ‘투기가 아닌 투자’, ‘안정적이고 안전한 노후연금같은 부동산’ 평가 받아
정부는 연내 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업 대상 지역 2곳을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중 한 곳은 영종도가 유력하다. 그 이유는 국내 외국인 카지노 영업장의 60~70%가 중국인 관광객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관문인 영종도의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며 카지노 산업의 집적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는 영종도 내 단지를 조성해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 드림아일랜드, 테마파크 등 카지노 복합 리조트와 관광문화, 한류 공연장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 ICT 기업 알리바바 등 거대 기업들도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근처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지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렇게 영종도 내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지니스 호텔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수익형 부동산의 트랜드가 저금리 기조를 통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안정적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비지니스 호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 '비지니스 호텔'은 각 호실의 구분 등기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 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 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노후 연금 같은 부동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각광받고 있다.
현재 분양 준비중인 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영종 하늘도시 C12 블록 3-1, 2롯트)은 수익형 비지니스 호텔로 지하 3층~지상 13층, 총 406개의 객실 규모로 건설되며,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구읍뱃터에 위치하여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고, 인근 씨사이드파크 초입에 위치하며 카지노와 드림 아일랜드 복합 리조트와도 근접해 있다.
또한, 호텔 엠포리움은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며, 분양자 특전으로 년 10일 무료숙박을 할 수 있다.
한편,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 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영종도 호텔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 상담 전화(1800-1816)를 통해 사전 예약하실 경우에만 로얄층, 조망권 등 고객이 선호하는 객실을 상담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