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아웃도어 전문관인 아웃도어빌리지에서 구정 연휴를 앞둔 13일부터 22일까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1천200평 규모의 아웃도어빌리지는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하여 점포당 100~300평 규모의 대형 전문관을 형성하고 있다.
아웃도어빌리지는 이번 할인행사에서 국내 최정상급 아웃도어 11개 브랜드를 '유명 아웃도어 효도상품 모음전'이라는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할인행사에서 각 브랜드들은 아웃도어 의류 최대 80%할인으로 진행하며 각 브랜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2/13/20150213000382_0.jpg)
또한 이번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는에서는 아웃도어가 한곳에 모인 아웃도어빌리지 대단지외에도 365일 상시할인이 진행되는 로스매장에서도 대규모 할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아웃도어빌리지 관계자는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은 장기 불황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설 선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아웃도어빌리지 행사장 앞에서는 설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18일, 19일 이틀간 엿장수, 투호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야외 민속놀이 체험을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