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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 24일 홍대 KT&G상상마당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멤버들로 구성된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정통 록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버스터리드는 오는 17일 데뷔앨범이자 첫 정규앨범인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파워풀한 공연을 원하신다면 꼭 버스터리드의 콘서트를 보길 바란다”며 “한층 성숙해진 록 사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3만3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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