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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일, 3~4월 서울ㆍ부산ㆍ천안ㆍ대구서 소극장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3~4월 서울, 부산, 천안, 대구에서 ‘겨울’이란 타이틀로 소극장 콘서트를 벌인다.

정준일은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3월 7~8일)을 시작으로 천안 예술의전당 소공연장(3월 14~15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비슬홀(3월 20~22일), 서울 베어홀(4월 3~5일, 12일, 17~19일)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준일은 지난해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K-인디차트’에서 두 달 동안 앨범판매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겨울’은 정준일의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라며 “최소한의 장치와 악기들로 오로지 소리에 집중하는 콘서트로, 지난해에는 19회에 걸쳐 총 4000여 석이 모두 매진된 바 있다”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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