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터넷서점 예스24, 소설학교 개강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인터넷 서점 예스24가 ‘2015 예스24 소설학교’를 11일 개강했다.

‘예스24 소설학교’는 소설을 좋아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예스24와 문학동네가 마련한 장으로,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소설을 함께 읽는 자리다.

첫 강연자는 소설가 황석영이 나선다. 다음 달 6일 경기도 양평 황순원문학촌으로 황 작가와 떠나게 될 소설기행은 ‘우리가 소설에서 배우는 것들’을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30여 명의 독자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의 해설을 쓴 신수정 평론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예스24는 시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직접 시를 읽고 써보는 ‘시인학교’와 세계 고전문학을 읽고 토론하는 ‘세계문학 고전학교’ 개강도 준비 중이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