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롯데홈쇼핑] 알뜰·실속 차례상 TV리모컨으로 해결
설 경기가 신통치 않을 것이란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꽁꽁 얼어붙은 설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알뜰 실속 상품으로 구성한 설 특집전 ‘설 마음 한 상’을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 특집전 행사는 실속 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제품에 따라 최대 7% 카드할인, 무이자 24개월 할부를 적용하고 있다. 또 롯데홈쇼핑TV 전용 앱인 ‘바로TV’를 통해 4만원 이상 식품 주방 행사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면 ‘롯데푸드 올리브유 4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롯데홈쇼핑은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식품 편성 비중을 크게 높였다. 대표적 효도 선물인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아래>는 10병이 한 세트로 35만4000원에 판매하면서 카드 할인 7%를 적용하고 있다. 갱년기 여성 건강식품으로 롯데홈쇼핑 베스트셀러 상품인 ‘백수오 퀸 프리미엄’은 4개월분이 21만원에 판매한다.

제주 옥돔, 사과배 세트 등 실속 있는 먹거리도 있다. 왕실 진상품으로 알려진 ‘제주옥돔’은 선물에 적합한 특대 사이즈만 선별해 7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명절기간 단골 방송 상품인 ‘청정에 사과배 세트’는 4만9900원에 공급한다.

롯데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을 통해 ‘프리미엄 설 선물대전’을 실시한다. 이 행사가 열리는 13일까지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겐 구매액의 최대 12%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