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스닥협회, 신임회장에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추대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코스닥협회는 11일 제16기(2015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 금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경철 신임 회장은 “중소ㆍ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코스닥기업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국가경제에 희망이 되고, 투자자, 종업원 등 모든 분들에게 꿈의 터전이 되도록 회원사와 고민을 함께 하며 부여된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허용도(㈜태웅) 대표이사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홍원식(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협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코스닥시장의 역동성 지원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및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 및 회원사 경영실무 지원 확대,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사업 추진, 회원사 임직원의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ㆍ연수 강화,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 가동,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시 등을 선정했다.

/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