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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무료 개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월곡동에 ‘구립 월곡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을 개관하고 2월 한달간 공휴일을 제외하고 무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립 월곡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은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연면적 1826㎡로 실내 배드민턴장 7면 규모로 준공됐다.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은 어르신, 여성, 가족 등 다양한 그룹별 배드민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자유이용과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김영배 구청장은 “구민 생활 체육활성화를 통한 건강복지 실현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개관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신계륜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및 성북구 배드민턴 연합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체육관 준공에 힘쓴 직원과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함께 나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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