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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제20회 환경작품공모전 작품 접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시는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을 주제로 제20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열어 작품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UCC 등 총 4분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4월6일부터 5월6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결과는 5월12일에 발표한다.

시상식은 6월5일 환경의 날에 개최되며 시상내역은 총 79명에게 상금 1940만원이 지급된다.

또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에서 전시되며 서울시 환경ㆍ에너지정책 홍보자료와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포스터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UCC와 사진은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 seoul.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담긴 작품을 통해 다른 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며 “이번 환경작품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잘 표현하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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