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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현충원 참배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입니다”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당 대표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에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입니다. 진정한 화해와 통합을 꿈꿉니다”라고 남겼다.

문 대표는 특히 이번 참배에서 국론 분열을 끝내자는 뜻에서 그동안 야당 지도부가 들르지 않았던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묘소에까지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2·8 전당대회에서 함께 당선된 주승용ㆍ정청래ㆍ오영식 최고위원을 비롯해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소속 의원들이 함께 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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