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기유학이나 국내의 국제학교를 통해 오랜 시간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많은 비용과 시간, 학생의 현지 적응 문제 등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타임스(TIMES) 아카데미의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 교육구가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국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인 EBUS를 도입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문대학 협의체인 CCCD(Coast Community College District)가 외국인 우수학생들을 유치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인 EBUS 국제전형은 미국학교 학생신분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비자와 관련한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입학이 비교적 쉬워 토플과 SAT 없이도 UC Berkeley, UCLA 등 미국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먼저 미국 대학의 학생신분으로 국내에서 미국 대학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30학점을 취득한 뒤에는 미국 CC(Community College)에서 2학년 과정을 마치고 준학사 학위를 받아 원하는 미국 종합 대학, 혹은 국내 명문대학 3학년에 편입학할 수 있는 것이다.
멘토의 밀착 지도아래 학점관리와 아카데미 잉글리시에 적응할 수 있어 현지 적응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며, 미국대학 4년 수업료에 비하면 학비도 크게 절감된다.
타임스(TIMES) 아카데미는 서울 ICS교육관과 부산 타임스 국제전형 사무국에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이란 주제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은 오는 7일(토), 10일(화) 오전 11시, 부산은 14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하며, 예약과 입학 관련 문의는 전화(02-562-1053)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