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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타에서 스마트폰으로 쿠폰받고 쇼핑한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위치기반 플랫폼 얍(YAP)이 6일부터 패션전문점 두산타워와 제휴를 맺고 팝콘 및 모바일 스탬프,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얍(YAP)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별도의 앱 실행 없이도 두타 매장 1층과 지하1층에 진입하자마자 ‘팝콘’ 알람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 얍(YAP)내에 두타 페이지를 방문하면 두타와 디콤마 매장 40여 개에서 열리는 각종 할인 쿠폰을 받아 볼 수 있다. 두타 지하 1층의 신진 디자이너 존 ‘디콤마(D comma)’의 45개 매장에는 모바일 스탬프가 설치돼 있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찍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키티버니포니의 파우치를 증정한다.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까지 얍(YAP)을 설치한 고객에게 두타 내 카페인버스 매장의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13일과 14일에는 두타 광장에서 발렌타인 이벤트가 열린다. 두타에 방문해 얍(YAP)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발렌타인 초콜릿과 발렌타인 캔들 등을 선물한다.

안기웅 얍(YAP) 부사장은 “최근 패션업계에 부는 O2O열풍과 맞물려, 국내 최초로 비콘을 상용화한 얍(YAP)의 기술력과 위치기반 통합 O2O 플랫폼으로써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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