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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유네스코한국위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30)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평화예술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5일 이같이 밝히고, 박지혜가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통일 과정을 체험하고 남북 분단 문제에 관심을 둬온 점을 고려해 평화예술홍보대사로 선택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박지혜는 독일 총연방 청소년 음악 콩쿠르 우승, 루마니아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 여러 차례 입상한 연주자다. 2003년 독일정부로부터 1735년산 과르네리를 무상대여 받기도 했다.

오는 9월에는 한국에서 전국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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