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중 상당수가 전략도 없이 그저 '학습량'으로 승부를 보려고 한다.
특히 24시간 학습 환경이 제공되는 기숙학원의 경우, 이 같은 경향은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득점 획득에 성공하는 건 아니다. 수험생의 진심 어린 '노력'과 우수한 '전략'이 더해져야 한다.
기숙학원 재수를 준비 중인 수험생이 유념해야 할 것 중 하나는 '학원 수업 좇기'만으로는 극적 성적 향상을 이루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례로 국어, 수학 영역에서 번번이 발목을 잡혔던 이천탑클래스본원 강신욱 군(육사최종합격)은 “일명 개념노트 작성법으로 1년 만에 성적을 4등급이나 올렸다. 평소 '안다'고 생각했던 개념을 노트에 일일이 정리해 수시로 꺼내본 게 주효했다. 기숙학원의 장점인 '맞춤형 수업 형태'와 '취약단원 1:1 보충지도, 모의평가 오답정리' 등을 활용했던 것이 재수를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었다”고 말했다.
김현진 군(가천대 한의예)은 “당일 배운 수업내용을 충실한 복습으로 자신의 약점, 실수유형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는 계획적인 학습습관으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을 3등급씩이나 올리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취약한 교과에 해당되는 과목별 맞춤형 ‘그룹별지도’와 ‘1:1 완벽학습’은 단계적인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는 학습과정이 된다"고 전했다.
수시전형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한 최진영 군(보성고교 졸)은 “학원 내 입시연구소를 통한 입시전형에 맞는 상담과 수시전형 수리논술 및 과학논술을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게 만든 학습과정이 오늘의 영광을 있게 해 준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이천탑클래스본원 기숙학원 교과과정은 영역별로 전담해 당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자신이 학습한 지식과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의 과정을 충분히 연습시키도록 하고 있다. 이런 ST-Check 프로그램으로 201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에서 이천탑클래스본원 재원생 4명중 1명이 수학 A형, 수학 B형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천탑클래스는 안전한 시설로 소방안전우수학원으로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은 바 있다. 대형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 요즘 학생의 안전을 책임진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원생 전원에게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한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길 114에 위치해 있는 이천탑클래스본원은 기숙학원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4년 연속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입정규반(15일 개강)을 선착순 예약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www.topcl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