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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카와 패션의 만남…사진작가 ‘남현범’과 콜라보레이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남현범을 ‘라이카 포트레이트(LEICA PORTRAIT)’ 시리즈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카 인터내셔널은 인터뷰 영상 을 공개하고,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진행중인 ‘유니크 스트리트(Unique Street)’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한다.

라이카와 남현범 작가의 만남은 사진이라는 밀접한 공통분모를 가진다. 남현범 작가은 평소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M 시리즈’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전 ‘유니크 스트리트’와 사진집 ‘패션위크: 패션위크에서 만난 사람에 관한 기록’에서 선보이는 작품들 역시 라이카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남현범은 “어떤 찰나의 순간을 캐치하는 것은 라이카가 가장 빠르다”며 “또한 라이카로 촬영할 때는 온전히 피사체에 집중, 한컷 한컷 신중하게 찍게 되고 물론, 그 결과물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남다를 애정을 표현했다.

남현범의 ‘라이카 포트레이트(LEICA PORTRAIT)’의 인터뷰는 영상은 라이카 인터네셔널 채널인 www.leica-camera.com과 http://vimeo.com/118244144 뿐만 아니라,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icaCamer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을 테마로 다양한 시선음 담은 사진전 ‘유니크 스트리트(Unique Street)’은 오는 24일까지 잠실에 위치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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