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와 남현범 작가의 만남은 사진이라는 밀접한 공통분모를 가진다. 남현범 작가은 평소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M 시리즈’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전 ‘유니크 스트리트’와 사진집 ‘패션위크: 패션위크에서 만난 사람에 관한 기록’에서 선보이는 작품들 역시 라이카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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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범은 “어떤 찰나의 순간을 캐치하는 것은 라이카가 가장 빠르다”며 “또한 라이카로 촬영할 때는 온전히 피사체에 집중, 한컷 한컷 신중하게 찍게 되고 물론, 그 결과물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남다를 애정을 표현했다.
남현범의 ‘라이카 포트레이트(LEICA PORTRAIT)’의 인터뷰는 영상은 라이카 인터네셔널 채널인 www.leica-camera.com과 http://vimeo.com/118244144 뿐만 아니라,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icaCamer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을 테마로 다양한 시선음 담은 사진전 ‘유니크 스트리트(Unique Street)’은 오는 24일까지 잠실에 위치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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