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 정시 합격자가 발표되면서 이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2015 입시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어서 다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재수생들은 달갑지 않은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오히려 이를 성공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준비를 위한 최선의 길은 어디에 있는지를 청솔학원으로부터 들어본다.
재수를 결심했으면 제일 먼저 ‘나는 2016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자격을 갖추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이는 곧 철저한 자기 분석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분석의 출발은 2016 입시의 핵심포인트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바로 ‘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유리한 전형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전형에 따른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있는가가 핵심이 된다.
이렇게 2016 전형을 파악했으면 다음으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지난 1년간의 자기 관리, 학습 과정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대비책을 생각해야 한다.
세 번째는 제대로 된 목표를 세워야 한다. 구체적이면서 동기를 유발할 만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그 핵심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학습법을 정립해야 한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면서 지난해의 문제점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는 학습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준비를 다 한 후 본격적인 입시 준비를 시작하면 이제 중요한 것은 이렇게 계획한 과정을 끝까지 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청솔학원은 그 관리를 위해 청솔학원 만의 독창적인 관리시스템인 ‘8025 관리’를 개발, 시행하고 있다.
‘8025 관리’의 핵심은 ‘개별 맞춘 시스템을 통한 약점관리, 평일 80시간 주말 25시간을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 책임 하에 지도를 받는 7일관리, 과목그룹담임제를 통한 그룹관리, 상시컨설팅과 수시/정시지원 컨설팅을 통한 합격관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체계적인 관리를 보다 많은 학생들이 받아서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하기 위해서 청솔학원은 전지점 ‘직영체제’만을 고집하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을 아우르는 청솔학원․하이퍼 학원 11개 지점은 모두 직영체제로 운영되며, 이렇게 함으로써 학원의 시스템만이 아니라 ETOOS 온라인, 이투스북, 이투스학습센터, 교육평가연구소, 대학별고사연구소로 이루어진 이투스교육 인프라를 수도권 전 지역의 입시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이다.
인천․부천을 포함한 경기 서부 지역의 입시를 담당하는 부천청솔학원 재수정규반은 이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최적의 학습 시스템과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오는 9일에 개강하며 수준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직 재원생의 성적 향상과 재수 성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 내용, 접수 및 등록과 관련된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나 전화(032-611-9001)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