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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하, 3월 14~15일 서강대 메리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정동하가 다음 달 14~15일 오후 7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소극장 무대를 통해 더욱 가까이 관객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정동하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며 “좋은 공연을 위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동하는 밴드 부활의 보컬리스트 출신으로 지난해 첫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그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9만9000원이다.

한편, 정동하는 다음 달 22일에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첫 일본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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