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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파프리카, 14~15일 CJ아지트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오는 14~5일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싱글 ‘굿나잇(Good Night)’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블루파프리카는 이원영(보컬ㆍ기타), 성기훈(드럼ㆍ퍼커션), 강민규(베이스ㆍ코러스)로 구성된 밴드로 CJ문화재단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튠업’의 12기 뮤지션으로 선발돼 지난해 정규 1집 ‘긴긴밤’을 발매했다. 블루파프리카는 앨범 발매 이후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게스트 세션 2명이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이정아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에서 블루파프리카는 미공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14일에는 오후 7시,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원, 현매 4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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