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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범계와 산본까지 사로잡은 명동맛집 ‘더식당’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명동맛집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방송에 나온 직화쭈꾸미전문점 ‘더식당’의 인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직화쭈꾸미전문점으로 명동맛집 No.1으로 자리 잡은 더식당은 쭈꾸미와 피자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언뜻 보면 안 어울릴 것 같은 음식 두 가지에 불고기, 샐러드, 마지막으로 밥까지 더해 4+1세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더식당이 명동맛집 No.1으로 자리 잡으면서 범계와 산본에 위치한 지점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와 쭈꾸미. 냉국수, 파스타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입안에 넣는 순간 확 달아오르는 매콤한 불맛의 쭈꾸미를 빨간냉국수로 얼얼한 입속을 달래줄 수 있으며, 화덕에서 갓 구워진 고르곤졸라피자는 바삭한 도우와 치즈, 그리고 꿀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남녀노소 연령층에 상관없이 사랑받는 더식당은 특히 일본인 관광객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직화쭈꾸미전문점 ‘더식당‘은 일본인 관광객을 위해 입간판에 일본어로 표기해 놨다.

한편 범계, 산본, 명동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는 더식당의 숨겨진 맛의 비결은 따로 있다.

250도 이상으로 화덕에서 구운 고르곤졸라피자와 후라이팬 아래와 위에서 동시에 불이 나오는 상태에서 구운 직화 쭈꾸미는 불향이 많이 뵐 수 밖에 없다.

또한 불위에 직접 장작을 넣고 그 위에 불고기초벌을 구워 불고기볶음은 기름기는 빠져 담백하고 숯불 향은 더욱 가득하다.

더식당 관계자는 “쭈꾸미는 온 국민이 좋아하는 매콤함과 함께 DHC성분을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며, “ 때문에 체내에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 쭈꾸미에 서양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피자의 콜라보레이션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기를 끄는 비법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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