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서당은 어린이 한자 교육과 성인을 위한 동양고전 교실로 구성해 199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반디앤루니스의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에 선보인 반디앤루니스의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자를 하루에 3자씩 5분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누구나 쉽게 활용 할 수 있다. 한자의 음과 뜻을 한눈에 알 수 있고 정확한 순서에 맞춰 따라 쓰는 기능까지 있다.지난 한자 보기 기능으로 복습할 수 있으며 자동 알림 기능이 있어 편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앱으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편리하게 다운 받을 수 있다.
반디앤루니스 황하영 본부장은 “이번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을 통하면 우리 말에 사용된 한자와 단어의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책 읽는 재미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반디앤루니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많이 책을 읽을 수 있고 독서가 더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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