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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 창립60주년 맞아 홈페이지 개편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가 2일 고객편의성을 강화한 홈페이지로 전면개편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간결하게 재구성했다. 기존 도시가스 고객 뿐만 아니라, 전기 이용 고객도 온라인으로 요금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홈페이지 콘텐츠도 새롭게 구성했다. 투자자들을 위한 재무정보를 확대하고, 입사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은 채용정보는 더욱 알기쉽게 제공한다. 사회공헌 갤러리도 신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편의기능은 한층 강화됐다.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화면 낭독 프로그램과 대체 텍스트를 지원하고, 저시력자와 고령자를 배려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우스 활용이 어려운 사용자들은 키보드만으로도 쉽게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인터넷 브라우저 종류도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로 확대했다. 삼천리는 앞서 정부공인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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