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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데이파티 올해는 레트로+로맨틱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대림미술관은 오는 2월 14일, ‘2015 발렌타인데이 파티: 레트로맨틱’을 개최한다. 해마다 색다른 기획과 독보적인 컨텐츠로 대림미술관만의 차별화된 뮤지엄 파티로 확고히 자리잡은 발렌타인파티는 전시와 함께 뮤지엄 특유의 감수성과 낭만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2015 발렌타인데이 파티는 신나는 디제잉과 댄스 타임, 프리미엄 칵테일과 달콤한 마카롱 그리고 낭만적인 이벤트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2015 발렌타인데이 파티: 레트로맨틱’은 ‘귀여운 컨츄리 남녀의 로맨틱한 그루브, 사랑에 빠지는 하루’를 테마로 2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대림미술관 디 라운지(D LOUNGE)에서는 로맨틱한 레트로 사운드로 모두의 귀를 녹여줄 듀오 DJ의 화려한 디제잉이 펼쳐진다. 프랑스, 영국 그리고 아시아까지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는 프랑스 출신 DJ 얀(YANN), 그리고 뛰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비정상회담 이전부터 주목 받아왔던 DJ 줄리안(JULIAN)이 함께하는 디제잉과 댄스파티로 파티 무드를 한껏 달궈줄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는 특히 럭셔리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고급스런 로맨틱 분위기를 완성한다. 파티 참가자들(레트로 티켓 해당)에게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 공식 후원에 빛나는 프랑스산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 칵테일이 2잔 제공되며, 파티 종료 한 시간 전부터 현장 이벤트와 함께 장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SSG의 웰빙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의 달콤한 마카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도 마련된다.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문화와 패션을 꽃피웠던 자유의 전성기 1960년대 패션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RETRO)’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의상인 한복을 입고 당당하게 파티장에 입장하는 파티 피플에게는 칵테일이 한 잔 더 추가로 제공된다.

파티 입장권은 레트로 티켓과 로맨틱 티켓 두 종으로, 레트로티켓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관람, 2 Free 칵테일과 더 메나쥬리 마카롱, 디 라운지의 디제잉과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으며, 1인 18,000원이다. 로맨틱 티켓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관람, 더 메나쥬리 마카롱 키프트 그리고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제공되며 1인 5,000원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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