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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필, 발렌타인데이에 로맨틱 클래식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단장 성시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세대공감콘서트 시리즈Ⅰ ‘마이 발렌타인 스토리(My Valentine Story)’를 개최한다.

평범한 회사원과 뮤지컬 여배우가 썸부터 사랑에 골인하는 과정을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무곡으로 풀어낸 낭만적인 콘서트다. 첫 만남, 망설임, 탐색, 호감 그리고 사랑으로 이어지는 남녀의 간의 연애사를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날 수 있다.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세대공감 콘서트로, 객석과 가까운 포디움에 선 성시연 경기필 예술단장과 경기필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강석호와 신주연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발렌타인데이에 맞게 연인들을 대상으로 로비와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프러포즈 사전신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연상세정보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gpo1000@naver.com) 또는 팩스(031-230-3326)로 오는 2월 5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연은 2월 14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 열린다.

초콜릿석 3만원, 사탕석 2만원. (031-230-3322, 3295)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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