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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과학기술대, 후진학 거점대학으로서 성인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을 넘어 평생직업 교육으로 거듭나다

짧은 정년과 노령화 사회로 인해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열망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평생교육의 추구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경기과기대(김필구 총장)는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을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 다양성의 사회, 기술융합의 가속화 시대에 스마트허브지역의 공학형 인재 양성을 위한 훌륭한 역군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중심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기술 및 산학연계협력을 통한 성인학습자의 현장 친화적 교육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과기대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은 보유하고 있는 약 1420개의 가족회사와 선취업 후진학 협력업체(WASO)들이 산업체-대학-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스마트 허브지역의 공학형 대학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통해 스마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이 현장친화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교육생들에게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산업체 현장 기술력 향상을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교육으로 최신기술 훈련과 산학연계협력 산업현장 맞춤형 직무능력의 교육과 학습자 경력관리 지원 등이 함께 이뤄진다. 이 외에도 ▲취업 및 경력개발 상담, ▲학습적응 프로그램 운영, ▲기업 관리를 위한 산업체 기업 발굴, 취업연계, 취업정보망 관리, 사후관리, ▲학습자 관리를 위한 성인학습자 발굴, 진로상담, 중도탈락 방지의 사전, 사후조사, ▲재직자 교육, 취업·창업 지원, 후진학 참여자 간담회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단장 이승호)은 “일과 학습을 병행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및 국가평생학습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대학이 중심적인 역할로써 성인학습자의 성공적인 평생교육과 더불어 평생직업교육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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