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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행좌석버스 실시간 빈자리 정보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앞으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에 나오지 않고도 실시간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는 직행좌석버스 164개 노선 1,912대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 2월 2일부터 스마트폰앱,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직행좌석버스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일평균 64만 명 정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직행좌석버스 빈자리 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앱(경기버스정보2). 홈페이지(www.gbis.go.kr), ARS(1688-8031)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도는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버스 정류소 안내전광판을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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