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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교육청, “2015년 교육수요자 중심 교육정책 추진한다!!”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에서 ‘2015년 교육정책 설명회’를 가져 교육수요자 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에서 김동구 기획조정관은 “올해 ‘국제교류 활성화’, ‘정부3.0의 구체적인 성과 창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종합안전체험관 설립’, ‘타 시·도교육청과 협력 강화’ 등을 역점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펼쳐 오는 2017년까지 전체 학교의 20%까지 국제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제이해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이어 정부3.0의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 3.0의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서비스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민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경북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간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을 통해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정보를 개방․공유한다.


특히, 올해 학생종합안전체험관 설립을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타 시·도교육청과 교류를 활성화해 중요 교육현안에 대한 공동 대처와 우수 교육 정책의 벤치마킹을 강화한다.

김 기획조정관은 “올해는 정부3.0의 핵심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수요자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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