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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면주가가 추천하는 전통주 선물세트는?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배상면주가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번 선물세트는 100만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인 특선약주세트와 오매락퍽, 명품 과실로 빚은 과실주 세트,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숙성으로 탄생한 느린마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는 명절 때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상면주가의 대표 선물세트.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인 산사춘의 맛과 향을 보다 깊게 하여 만든 ‘산사춘 진(眞)’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아낌없이 넣어 빚은 최고의 약주인 ‘활인 18품’으로 구성했다. 선물세트 판매가격 3만원이다.


배상면주가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아 숙성한 알코올 40도의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황토로 구운 토기를 나무 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 마치 샴페인을 터트려 세러머니 하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명절 때 즐거움과 독특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선물세트.선물세트 가격은 5만8000원.

복분자 과실주도 배상면주가가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다. 이 선물세트는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달콤한 향이 일품인 고창 복분자를 사용해 프리미엄 와인 못지 않다. 온 가족이 모인 설날, 가벼운 술자리를 갖고자 할 때 즐겨 마시기에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3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최적의 자연 환경에서 기나긴 시간을 거쳐 술 본연의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느린마을 선물세트도 있다. ‘이화주세트’는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만큼 걸쭉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산사춘 9years 세트’는 일교차가 심한 경기도 포천 옹기항아리에서 무려 9년간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술이다.

또 ‘느린마을 소주세트’는 100% 국내산 보리와 고구마를 사용, 증류원액을 황금비율로 블렌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술을 좋아하며 깊은 맛을 원하는 이에게 선물하면 좋은 전통주 세트. 가격은 제품에 따라 3만 원대부터 5원대로 구성했다. 배상면주가의 설 선물세트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양조장 앤펍 강남, 양재, 센터원 지점에서 판매한다.

calltaxi@heraldx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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