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4년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윤 회장은 오는 2018년까지 70만 회원으로 구성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윤 회장은 이날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범국민적 참여 확산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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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는 올해 핵심전략사업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과 ‘전국 회원 100만 시대’ 추진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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