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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뎅 “직장인 응원이벤트…까페리얼 캔커피 6000개 쏩니다”
-주요 소비자층인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
-‘쟈뎅 까페리얼 캔 아메리카노 더블샷’과 ‘에스프레소 라떼’ 총 100명 증정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커피 6000개 쏩니다.”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영노ㆍ윤상용)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 추출액을 넣은 까페리얼 캔커피 6000개를 증정하는 ‘직장인 응원 이벤트’를 오는 2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까페리얼의 주요 소비자층인 직장인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쟈뎅이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는 ‘직장인 응원 이벤트’.

쟈뎅 공식 쇼핑몰인 쟈뎅샵(www.jardinshop.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직장에서 까페리얼이 필요한 순간’을 적으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쟈뎅 까페리얼 캔커피인 ‘아메리카노 더블샷’과 ‘에스프레소 라떼’ 60개가 증정된다. 당첨자는 오는 2월10일 쟈뎅샵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 중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까페리얼 아메리카노 더블샷’ 30캔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쟈뎅의 ‘까페리얼 캔 아메리카노 더블샷’은 깔끔하고 중후한 맛의 커피를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고급 아라비카 커피의 대명사인 콜롬비아와 커피의 왕국이라 불리는 브라질의 커피를 쟈뎅만의 노하우로 로스팅한 제품으로,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커피 고유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까페리얼 캔 에스프레소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커피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브라질 커피를 다크 로스팅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 타입의 커피에 신선한 국내산 우유를 더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까페라떼 제품이다.

쟈뎅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는 ‘까페리얼 캔 아메리카노 더블샷’과 ‘에스프레소 라떼’.

쟈뎅 측은 “이번 ‘직장인 응원 이벤트’를 통해 직장 상사 및 동료들과 까페리얼을 나눠 마시며 따뜻한 휴식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쟈뎅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장인 대상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JARDIN COFFEE TOWN)’을 탄생시켰다.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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