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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르네리탭하우스, 수제맥주 15% 세일…맥주 고객엔 ‘샘플러’ 공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과르네리탭하우스가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의 수제맥주 시판에 발맞춰 수제맥주 할인판매 및 고객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에 위치한 과르네리탭하우스는 전북순창에 자리한 관계사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의 신제품 맥주 6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가 선보인 제품의 브랜드명은 ‘과르네리’다.

이번 이벤트로 과르네리탭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과르네리 맥주 6종의 샘플러를 무료 시음할 수 있고 350㎖ 용량의 맥주를 평소보다 15% 할인된 5000원대에 마실 수 있다. 


할인판매하는 수제맥주는 ‘필스너’를 비롯해 ‘헤페바이젠’, ‘스타우트’, ‘IPA’, ‘레드에일’, ‘라우크비어’ 등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가 생산한 ‘과르네리’ 수제맥주 총 6종이다. 과르네리탭하우스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수제맥주를 취급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이 곳에선 과르네리 맥주 및 해외 유수회사의 수제맥주를 포함 총 50여종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에 앞서 장앤크래프트부르어리는 전북 순창 인계농공단지에 4960㎡(1500평) 크기의 연간 500만리터 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수제맥주 공장을 준공하고 과르네리 6종을 양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20여종의 맥주를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과르네리 수제맥주는 수제맥주의 영양분 보존과 고품질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관 상태에서 모든 유통과정을 거치고 유통기한도 6개월로 정해 최상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김현 과르네리탭하우스 대표는 “장앤크래프트부르어리의 500만ℓ 규모 국내 최대 수제맥주 공장 준공으로 본격적인 수제맥주의 대중화가 앞당겨 질 것”이라며 “과르네리탭하우스는 관계사와 선진 유통체계를 구축해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맥주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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