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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드스노우 사업설명회, 예비창업자 북적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디저트 카페 위키드스노우(대표 민병돈)가 ‘제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와 본사 사업설명회를 통해 20여건의 창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키드스노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세택에서 열린 ‘제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 창업상담을 구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위키드스노우 인테리어와 브랜드 컨셉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지난 22일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눈꽃빙수머신의 장점과 지속적인 AS시스템, ‘슈퍼바이저 멘토제’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제시했다. 또 오는 3월 31일 까지 계약 후, 점포를 오픈 하는 가맹점주에게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 할인, 눈꽃빙수머신 1대 무상지원 등 총 30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위키드스노우 이민영 본부장은 “가맹점주의 매출액 증진과 수익률 보장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해 왔다”며 경쟁 브랜드의 면밀한 분석과 세부 유동 상권분석 등을 명확하게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개했다.

사업설명회 직후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한 예비 창업점주는 “박람회를 통해 위키드스노우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고, 사업설명회에도 참가하게 됐다”며 “실무진들의 전문적인 창업정보를 통해 가맹점주의 실질적인 고충과 현장의 소리까지도 잘 수렴해 줄 수 있는 브랜드임을 확신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위키드스노우는 “예상보다 참가 문의가 많았다”며 “추가 사업설명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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