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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는 모바일…인터파크, 큐레이션 서비스 ‘모닝커피&베이글’ 런칭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소비자에게 상품전문가가 직접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모닝커피&베이글’을 런칭했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이 재편되면서 소비자가 좀 더 편리하게 모바일 쇼핑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

인터파크 ‘모닝커피&베이글’은 쇼핑 전문 MD가 엄선한 상품 30여 종을 특가로 판매하고, 매일 오전 9시에는 1~2개의 특정 상품을 일정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 쇼핑 앱을 통해 모바일 고객 전용 특가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TODAY 베이글’ 서비스도 진행한다. 


1월 26일 월요일에는 1800만 화소, Wi-Fi 기능이 탑재된 ‘캐논 미너리스 EOS M2 18-55 STM’을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34만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 27일에는 LG 29인치 LED TV를 한정수량으로 정가 대비 45%할인된 22만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농협 알록이 찰옥수수’(75% 할인, 1팩 990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브리프 2장세트’(47%, 2만 3800원),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쿠쿠 CRP-G1030MP’(44% 할인, 8만 90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모닝커피&베이글’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TV, 디지털카메라 등 인기 가전제품을 반값 이하로 한정 판매하며 기타 생활필수품은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일주일 간 NH농협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에게는 구매액의 30% 청구할인(1일 최대 3만원 한도 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 쇼핑 기획실 마케팅팀 이영화 팀장은 “인터넷 쇼핑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며 “인터파크도 소비 트렌드 및 시장흐름을 고려해 엄선된 상품만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현재 진행중인 다이나믹프라이스∙럭키백 서비스 등과 함께 모바일 쇼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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