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지난 38년 동안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일선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에 크게 기여했고 학벌보다 전문성, 능력, 자격이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선도했다.
또한 부산중ㆍ고 동창회의 기금모금 실무위원으로 100억 기금모금을 달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총장은 지난해 9월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는 인천재능대 총장 취임 후 8년 만에 취업률 최하위권 대학에서 수도권 1위로 올려놓은 것을 비롯해 지난 2012년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선정, 2013년 서울ㆍ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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